소소한 과거 일상 이야기 1

그냥 소소한 과거 이야기를 작성해볼까 한다
작년 겨울 사진부터 시작해 올해 사진 몇장을 통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ㅎㅎ

렛츠고~~

이날 유독 바다를 보고 싶어 태안 앞바다로 가서 찍은 사진으로 주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ㅎㅎ

어느덧 노을이 질때 도착하여 도착 하자마자
바로 찍은 사진으로 이날 정말 바다가 이뻣다ㅎㅎ

나름 열심히 달려 오고 나서 커피한잔 하고
저녁으로 꽃게장 먹고 집에 왔던걸로 기억한다

이날은 친구들과 야무지게 저녁으로 고기 먹고
스크린 야구를 하러 온 상황이다
생각보다 자세가 좋다 ㅋㅋㅋㅋ

커포 4번타자 나...

2:2로 했는데 아마 내가 있던 팀이 이긴걸로 기억이 나는데 혹여나 이때 같이 플레이한 친구가 봐서 아니라고 하면
니 말이 맞다

어쨋든 매우 재미있어 가끔 친구들과 스크린 야구하러 감

가끔 아메리카노만 먹는것 보다 이런 커피또한 먹으면
색다르고 정말 맛있다ㅋㅋㅋㅋㅋ

근데 꼭 기네스 흑맥주 같이 나욌네...
본인은 사실 사진을 못찍는걸로 유명하다

이 사진으로 말하자면
여자친구 애기때 사진으로
이거 처음보고 엄청 웃었다
(허락 맡고 올린다)

이사진을 보니 꼭 찐 감자가
잠자다 갓 일어난 느낌으로
볼때마다 웃기다 ㅋㅋㅋㅋ

두상이 매우 실하게 생겼다 ㅋㅋㅋㅋㅋㅋ

하 이사진만 보면 갑갑하면서 힐링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이때 보라카이에 있는데 하필 코x나 걸려서
일주일동안 혼자 자체적으로 격리했다

혼자 일주일동안 잘먹고 잘쉬면서
약먹고 자고 혼자 돌아다니고 그랫다

나름 색다른 경험이였고 필리핀 감기약은
엄청 강력하다는걸 알게되었다...
아 그리고 이때 돈 엄청 썻다...

맘찢...

친구들가 폼나게 캠핑카 3일 빌려서 김포 캠핑장부터 시작해 태안 캠핑장에서 시간을 보냇다
확실히 색다른 경험이였고 캠핑카 운전 정말 쉽지 않았다

너무 신경써야할것도 많았고
그랬지만 나름 호텔 같으면서 색다른 경험이여서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라면 살짝 추천하고 싶다

그러나 캠핑카를 사고 싶진 않다....
이거 완전 애물딴지 각 느낌이 스믈 스믈 난다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