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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점점 나이를 먹어간다는게

by 건지남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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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한풀 꺽이고 있는거 같아요.

저번에는 조금만 걸어도 땀이 뻘뻘 흘렀는데 오늘은 정말 가뿐하게 걸어서 원하는 곳에 갔던거 같아요.

어느덧 벌써 여름이 조금씩 지나가고 있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시간 참 느리게 간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에는 시간이 쑥쑥가는거 같아요.

어른들께서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시간이 엄청 빨리간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그 말이 조금씩

동감이 되기 시작했어요...

저도 이제 나이를 점차 더 먹어가나봐요ㅋㅋㅋ

 

참 나이 먹기 싫다고 생각드는 날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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